액침냉각 개념
액침냉각 액침냉각(Immersion Cooling)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비전도성 액체에 서버를 담그는 방식으로 50kW~100kW 초고밀도 랙에 주로 사용된다.
액침냉각은 서버 전체를 열전달속도가 높고 열저항이 낮은 유체에 침지하여 압축기, 팬 등과 같은 소요 동력이 큰 장비가 필요 없기 때문에 냉각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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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상형은 용액을 서버에 순환시켜 냉각하는 방식으로 액체는 열 교환기에 의해 냉각되며 CDU (Coolant Distribution Unit)가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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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중상 유형은 단상에 사용되는 액체보다 끓는점이 낮은 유전체 속에 기기를 침지하는 방식이다.
액침냉각은 [기존 냉각 방식 대비 높은 전력 효율성]을 나타내며 PUE도 가장 낮기 때문에 차세대 냉각 솔루션으로 부각되고 있다.
다만 IT 하드웨어를 직접 담궈 사용되므로 [유지보수에 어러움]이 있고 [비전도성 용액을 탱크에 충전하기 때문에 중량 및 용액의 과다 사용에 따른 문제점]이 발생한다.
아직 표준화된 기술 이 없어 상용화에 시간이 필요하지만 밸류체인 내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이 협업 을 통해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.
밸류체인
액침냉각 밸류체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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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재(액침냉각유)를 공급하는 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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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침냉각 시스템 및 장비 공급 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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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침냉각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객사(End-User)들로 구성
대표 기업
3M MMM.US 냉각 시스템 – 액침냉각
Submer - 냉각 시스템 – 액침냉각
Green Revolution Cooling - 냉각 시스템 – 액침냉각